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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체질 개선’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목!
작성자 마이비밀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11-11 1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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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8

*각 제품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원을 준비 중인 20대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유학을 가게 되면서부터 점점 살이 많이 찌기 시작했어요. 저에게 미국 음식들은 말 그대로 신세계였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을 들어가게 되면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에 저는 약 40kg4년에 걸쳐 뺐고, 지금은 유지 중에 있습니다.

 

저는 먹는 걸 좋아하는 만큼 운동도 좋아하기 때문에 틈틈이 제주도 오름도 오르고 등산도 다니고 있어요. 어렸을 적부터 남들보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체중 조절을 하면서 운동에 대한 부담감은 덜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체중 조절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식욕이었어요.

대책 없이 먹는 양을 줄이면 밤에 잠도 잘 안 오고 하루하루 힘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단을 유지할 수 있는 법을 유튜브나 네이버를 뒤져 찾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점점 저의 입맛에 맞게 식단도 만든 결과, 지금 저의 식탁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 차게 되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의 식단 노하우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오버나이트 오트밀



요즘 인스타 계정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아침 메뉴를 뽑으라면,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 활동에 효과가 좋아 체중조절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저 역시도 아침으로 자주 먹어주고 있어요.


따뜻한 포리지 형식의 오트밀도 좋지만 저는 좀 더 달달하고 맛있게 과일을 곁들여서 먹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퀵 오트를 사용하면 굳이 밤에 조리하지 않고 아침에 외출 준비를 하는 동안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해도 금방 완성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답니다.

아무래도 탄수화물 성분이 주를 이루는 오트밀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채워줄 수 있는 프로틴 가루를 섞어주면 부족한 영양소까지 채울 수 있어요. 한 번은 쑥 두부크림과 팥 프로틴 가루를 섞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180g, 6천원

 

내가 만드는 김밥



두 번째로 소개드릴 식단은 김밥이에요. 한입소반에 꽂혀 김밥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는데 저희 집주변에는 마음에 드는 곳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은근히 만드는 재미도 있고 맛도 있어서 이젠 저의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친구가 되었어요.

김밥의 장점 중 하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야채를 먹을 수 있다는 거죠. 또 제가 직접 만들어서 먹는 김밥은 시중의 김밥과 달리 밥을 많이 넣지 않아도 충분히 든든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참치나 연어, 계란말이, 김치를 이용해 많이 만들어 먹는답니다.        

 

*동원 참치 라이트 스탠다드 135g 2천원 대


마이비밀 딜라이트 아이스크림



저는 유난히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사계절 내내 아이스크림을 끼고 사는? 편이에요.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대부분의 아이스크림은 당분도 많고 지방률도 높답니다. 하지만 딜라이트 아이스크림은 파인트 한 통을 다 먹어도 100~ 200 칼로리 후반대 밖에 되지 않아 여러 토핑을 곁들여 먹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5가지 맛 중에서도 할매입맛인 저는 오곡 흑임자와 우리 순두부 맛을 추천드려요.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마이비밀 딜라이트 아이스크림 4개, 2만 9천원 대


비건 홈 베이킹



식단 관리를 시작하면서 함께 관심을 갖게 된 부분인 비건빵이에요.

그래서 여기저기 주문해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베이킹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홈베이킹은 직접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알 수 있고, 스콘부터 브라우니까지 다양한 종류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나눠주면서 함께 건강한 빵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저는 좋았어요.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오븐이 없으신 분들은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를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저도 처음 체중 조절을 위해 3끼 내내 닭고야, 절식만 했었어요. 그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악화를 겪고 나니까 다시는 이른 일을 겪고 싶지 않더라고요. 맛있게 잘 챙겨 먹으면서 관리할 수 있는데 말이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지금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의 행복을 위해 즐겁게 관리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행복한 식단 관리를 응원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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