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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건 빵부터 연어 스테이크까지, 강력 추천 조합 4!
작성자 마이비밀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11-18 1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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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5

*각 제품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콘텐츠 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는 경력 11년 차 과장입니다.

업무 특성상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고 론칭할 때는 바쁜 편이지만 평소엔 야근이 잦지 않아 정시 퇴근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도 많아서 취미 만드는 걸 좋아했어요.

최근엔 코로나 이후 갑자기 쪄버린 살이 부담스러워서 운동을 배우며 취미로 만들어 가는 중이랍니다. 처음에는 주원홈트나 땅끄부부 유튜브 등을 보며 유산소를 하다가 점점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PT를 등록해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전형적인 오지라퍼 성향이라 그런지 주변에서 저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제 생각과 말이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걸 알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이번 시식회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기존에 식단을 하면서 좋았던 제품들을 잘 소개해서 식단 관리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요 : )

그럼 지금부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들을 소개해볼게요.

 

빵순이는 포기 모태, 빵을 곁들인 식단




식단 관리를 하다 보면 밀가루를 섭취한다는 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거예요. 하지만 요즘엔 밀가루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체 식품들이 많다는 사실.

저는 그중에서도 비건 빵에 푹 빠져있답니다. 비건 빵을 먹을 때도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과일이나 샐러드, 혹은 요거트와 함께 곁들여서 먹고 있어요. 이렇게 먹어 주면 영양 성분도 골고루 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만감도 훨씬 크답니다.  

제가 주로 만들어 먹는 비건 빵 조합이에요.


1) 에이밍 마켓 크럼블 1+ 그릭 요거트 100g + 반숙란 1+ 사과 1/4

2) 망넛이네 찹싸루니 1+ 채소 샐러드 + 에그 스크램블


이런 식으로 먹게 되면 다음엔 무슨 빵을 먹을까? 기대하는 마음도 생기고 막 뜯어 먹는 폭식도 예방할 수 있어요.


*에이밍마켓 블루베리 치즈 크럼블 1, 5천원 대

*망넛이네 찹싸루니 13천원 대


요거트로 즐기는 프레쉬한 식단




그릭 요거트의 세계는 생각보다 꽤 다양하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항상 구비해 두는 요거트는 바로 커클랜드 제품이에요. 커클랜드 그릭 요거트는너무 묽지도 않고 꾸덕하지도 않아서 어떤 조합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혹 조금 더 단단하고 꾸덕꾸덕한 요거트를 찾는다면 파파오거닉 참 좋은 유기농 목초 요거트도 추천드려요. 그릭 요거트 특유의 고소한 맛에 크리미한 식감, 무엇보다 플레이팅 시 모양이 예쁘게 잡혀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 기분도 든답니다.


그릭 요거트는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재료도 다양한 편이에요.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면 그래놀라를, 조금 더 상큼하게 먹고 싶다면 제철 과일을 넣어 주세요. 맛은 물론 식이섬유까지 함께 챙길 수 있을 거예요.


추천 조합)

1) 그릭 요거트 100g + 그래놀라 1+ 과일 + 단백질 (계란, 닭 가슴살 소시지)


*파파오가닉 참좋은 유기농 목초 그릭요거트 90g, 3천원 대


단백질 식단은 두부 면으로 해결해요



단백질 하면 빠질 수 없는 식품, 바로 두부죠.

최근 두부가 면으로 출시되고 난 후 두부의 활용도가 더 높아졌어요. 가장 좋은 점은 두부 면을 이용하면 파스타를 먹고 싶은 욕구도 해소할 수 있으면서 단백질 보충까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저는 주로 두부 면에 짜장이나 카레 등 시판용 소스를 뿌려 먹곤 했는데 어느 날 문득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닭 가슴살 소시지에 두부 면을 돌돌 말아 튀겨보았더니 아주 근사한 닭도그(?)가 되었답니다. 닭도그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샐러드와 궁합이 꽤 좋았어요. 가끔 입이 심심하거나 뭔가 특별한 게 먹고 싶다 하는 날 간식용으로 닭도그 추천드려요!


추천 조합

1) 두부 면 1+ 짜장 소스 + 샐러드

2) 두부 면 1+ 닭가슴살소시지 + 샐러드 + 스리라차 소스

 

*풀무원 건강을 제면한 넓은 두부 면 100g, 2천원 대


지중해식 요리를 따라한 생선 식단



한식에서 생선은 한 가지 반찬으로 많이 분류되곤 하지만 조리 방식과 플레이팅에 따라 훌륭한 관리식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평소에 많이 찾는 건 연어예요.

연어에 올리브오일을 바른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오븐에 넣어주면 맛있는 연어 스테이크가 완성된답니다. 엄청 간단하죠! 물론 오븐이 없으시면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도 가능하답니다.


혹 연어가 느끼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다면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여 드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기호에 따라 채소들도 함께 구워주면 부족한 식이섬유까지 보충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두시면 좋아요.


추천 조합)

스테이크용 연어 200g +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 스리라차 소스 + 샐러드


*마켓컬리 쌜모네키친 연어 스테이크 200g, 9천원 대


건강한 걸 먼저 먹어주는 습관 들이기


이 식단들 외에도 제가 매 끼니마다 필수로 챙기는 건 단백질과 식이섬유예요.

예를 들어 식당에서 샐러드가 나올 경우, 저는 드레싱을 제외한 채소만 한 그릇 더 달라고 요청해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채소 한 그릇을 비우고 시작하면 외식을 할 때 폭식하는 걸 방지할 수 있어 좋아요.

뭘 안 먹어야 한다가 아닌 건강한 걸 먼저 먹어주자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유기농이나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제품 위주로 고르려고 노력해요. 조금 비싸긴 해도 몸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자연까지 생각하는 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맛있는 음식들 앞에서 흔들리고 무너질 때도 있지만, 금방 다시 균형을 잡고 돌아오려고 해요.

돌아오기만 잘해도 건강한 식단 관리, 어렵지 않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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