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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 관리, 건강한 습관 하나면 문제없어요
작성자 마이비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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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11-20 1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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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1

*각 제품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학 강사를 하고 있는 컴퓨터 공학 전공 4년 차 대학생입니다.

원래 100kg 직전까지 갔던 고도 비만이었지만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37kg를 감량했답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활동량이 극도로 많이 줄어들어 점점 체중이 찌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마음을 다잡고 보디 프로필과 보디 챌린지를 준비하며 운동과 식단을 열심히 하는 중이랍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 난 후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어버리면서 체중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 당시엔 사진 찍히는 것도 싫어하고 소극적이고 우울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PT를 시작하면서부터 제 성격이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전보다 잘 웃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된 제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요.

저의 인생 목표는 하루하루 사랑하는 것들로 건강하게 채워나가는 것이에요. 그중에 운동뿐 아니라 식단도 포함되어 있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베이킹과 플레이팅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따라 하면서 식단을 꾸미고 있답니다. 귀여운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잘 찾아보니 플레이팅이 폭식증 극복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 체중 조절을 시작했을 때 집착과 강박으로 인해 폭식증과 섭식장애가 찾아왔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건강한 식단을 진행하며 극복해 나가고 있지만요.

 

그럼 제 폭식증 극복에 도움이 되었던 건강한 식단을 공개해 볼게요!

 

BEST 1. 면 두부



이제 너무 유명한 식품이 되어버린 면 두부. 밀가루를 섭취하지 않으면서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애용하는 제품이에요.

저는 주로 면 두부를 활용한 비건 파스타나 분짜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분짜 같은 경우에는 쌀국수와 면 두부를 섞어 탄수화물 함량을 최대한 줄인 후  구운 닭 가슴살로 단백질을 보충해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과일과 채소 등을 곁들여주면 탄단지가 고루 갖춰진 영양 있는 한 끼가 완성된답니다.


*라라스팜 면두부 1, 3천원 대

 

BEST 2. 병아리콩과 두부



주변에서 병아리콩이 씹는 식감도 좋고 포만감도 큰 편이라서 식단 관리에 용이하다고 많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병아리콩을 이용한 요리를 고민하던 중 기존 요리를 응용한 순누피 스튜를 만들어 보았어요..

토마토와 양파를 간 후 병아리콩과 함께 다진 채소를 넣고 끓이면 리조또나 그라탕 못지않는 맛있는 스튜가 완성된답니다. 저는 단백질 보충을 위해 순두부도 함께 얹혀주었는데 취향에 따라 후무스나 다른 스프레드를 추가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BEST 3. 밤 고구마



탕수육이 부먹 VS 찍먹이 있다면 고구마는 호박고구마 VS 밤고구마로 나뉠 것 같아요.

그중에서 저는 단연 밤고구마파랍니다. 밤고구마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퍽퍽한 식감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특히 함구마는 기호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려도 되고 끓는 물에 쪄 먹어도 돼서 매우 간편해요. 그뿐만 아니라 밤 고구마는 적은 양으로도 큰 포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식단 관리할 때는 최고랍니다.


*함구마 스탠다드 27천원 대


BEST4. 그릭요거트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제품은 브레이브퀸의 그릭 요거트예요.

브레이브퀸은 실제 농부분들과 협업을 해서 운영되고 있어서 그런지 신뢰감이 가는 브랜드 중 하나에요. 제가 이곳에서 그릭 요거트를 구매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맛도 다양한데다가 전 제품 무가당이라는 점 때문이에요. 그래서인지 체리나 사과 등 다양한 과일과 먹었을 때 궁합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브레이브퀸 그릭요거트 1만원 대



에게 맞는 습관을 만들어 보아요


저는 건강 관리가 단순히 체중 감량 목적만이 아닌 건강한 나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관리에 들어가기 전에 자기 자신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다음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 패턴을 찾고 습관을 형성해가는 것이에요. 저는 남들보다 잘 붓는 체질이라 약속이 있는 날은 순환에 좋은 차를 마시면서 평소보다 관리를 해주는 편이에요. 과식을 한 다음날은 공복 유산소를 한 후 클린 식단을 하고요.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생활 습관을 확립해 두는 게 건강 관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마지막으로 체중계에 숫자보다는 나에게 영감을 주는 목표를 찾아보는 걸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영감을 주는 게 사진이었어요. 보디프로필을 찍어야 하거나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야 했을 경우 감량에 대한 의지가 생기더라고요.

 

요요부터 폭식증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난 후부터 건강한 식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이 느낀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좋은 습관을 형성하셔서 꼭 원하시는 목표에 도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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